[이슈5] 북 무인기 용산 일부 침범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우리 군 당국이 지난달에 남하한 북한 무인기 항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동안의 해명과 달리, 북한 무인기가 서울 용산구와 중구, 강남 등 비행금지구역 일부를 침범했다고 뒤늦게 시인했는데요.
일주일도 되지 않아 입장이 바뀌면서 논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신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 수사가 마무리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앞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구속돼 검찰로 넘겨졌고,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됩니다.
주요 피의자들 신병처리가 결정된 건데요. 실무 책임자를 넘어, '윗선'은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요?
이화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형마트 규제 완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영업 제한 시간, 의무 휴업일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고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옮기는 것이 주요 내용인데요.
대형마트와 소비자는 역차별 해소와 편리성을 이유로 반기고 있지만, 노동계는 상생을 져버린 행위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지이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CES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립니다. 참가 기업들은 전 세계 미디어 앞에서 새로운 제품을 발표했는데요.
삼성, LG, 소니 제품군이 공개되며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김태종 특파원이 전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